풍성한 사랑이 오심
대림절은 하나님의 아들 구주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로 12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되고 25일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광의 하늘 보좌에서 낮고 천한 이 땅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로부터
기독교의 절기가 시작되며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는 속죄의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시는 구원의 사역을 이루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으며,
구름타고 승천하신 것처럼 다시 오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대림절에 성도들은 구원과 영생의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 중심에 모시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감격과 하나님의 자녀됨의 감격스런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전하고 양육해야 합니다.
또한 다시 맞이하게 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풍성한 사랑으로 오신 구세주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풍성한 사랑의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풍요로움과 권세와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대림절에 성도들은 풍성한 사랑이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누리게 되는 특권과 권세를 나의 가족 이웃 친지와
친구들과 세상에 전하고 열매 맺어야 하는 책임적 존재라는 것과 사명자 라는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전도여행 때 세운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하여 “주님이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피차
사랑이 풍성 하기를 권면”(살전3:12) 한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풍성한 사랑으로 살아갈 것을 촉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풍성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과함께 살아가며 풍성한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으로 올려드리며, 풍성한 사랑으로 피차 섬기며 나누며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풍성한 사랑이신 예수님과 함께 대림절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