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대로 살아가는 축복의 통로!
세상을 구원하시는 구세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소문은 온 땅에 퍼지고 악한 왕 헤롯에게도 전달 되었습니다.
헤롯 대왕은 예수님의 출생시에 베들레헴의 두 살 이하 모든 남자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한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헤롯 안티파스도 역시 악한 분봉왕으로 이복동생인 빌립의 아내를 빼앗은 파렴치한 왕 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적 능력과 권세로 죽은 자를 살리며, 각색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는 일을 행하셨고,
예수님의 사역을 목도한 많은 사람들은 그 능력과 권세에 감동하며 예수님의 행보에 늘 따라 다녔습니다.
놀라운 능력과 권세가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 헤롯 안티파스는 자신이 죽인 ‘세례요한’이 살아난 것이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했습니다.
이복동생의 아내를 빼앗은 헤롯안티파스 왕의 악한 행실에 대해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은 잘 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지 않았고 침묵 했습니다.
불의와 악행에 대하여 외쳐야 할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세례요한은 악행을 저지른 죄에 대해 책망한 시대의 예언자였습니다. 당
대의 예언자인 세례요한의 외침에 대해 헤롯 안티파스왕은 두려워하며 세례요한을 귀하게 여기며 보호했습니다.
그러나 헤로디아 왕비는 세례요한을 죽이려는 음모로 칼을 갈았습니다.
마침 헤롯 안티파스의 생일에 딸을보내 잔치의 흥을 돋구었고,
흥에 도취 된 왕은 딸이구하는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약속했으며,
딸이 어머니 헤로디아에게 무엇을 구하면 좋을지를 물었을 때 ‘세례요한의 머리’를 요구하라‘고 함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도 체면과 잔치 상에 있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의 인을 죽였습니다.
한 시대에 왔다 가는 삶에 여정에서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깨달은 대로 외치며 행동하는 하나님의 사람! 천대에이르는 축복의 통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