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령 역사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은 긍휼과 자비와 사랑과 은총으로
병든 자와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에게 친구되셨습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희생제물 되셔서 죽으셨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이 아버지께로 가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출교 당하고 핍박 당하는 자들에게 함께 하시며
능히 고난을 이기도록 힘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요16:7).
전능하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사건과 제자들이 겪어야 하는 픽박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이지만
성령이 오시면 알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16:13절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실제로 오순절 날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의 마음에 의문으로 남아 있던
십자가의 죽음을 깨닫고 의문이 감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들었던 말씀의 교훈과 보았던 표적과 이적과 기사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명쾌히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마음에 역사하심으로 깨닫게 하시고 기억나게하심으로 명확히 알게 되고,
주님의 말씀따라 순종하고 사랑 하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15: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 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성령은 예수 믿는 성도 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며,
경험한 예수님을 전파하는 증인으로 성령의 도구로 살도록 권세와 능력과 담대함을 주시고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 진리의 성령과 함께 -